北 어린이에 따뜻한 겨울을” 이창환씨 연탄 5만장 등 보내 - 근우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여 본협회 회원이며, 세계침련 대한침구사협회 국제의료봉사단 이창환(사진) 단 원이 북한어린이 돕기 난방용 연탄과 화덕을 보내 얼어붙은 연말연시에 훈훈 한 화제를 뿌렸다. 평소 경북 영양에서 한약방을 경영하면서 빈곤 환자에 대한 한약과 침구봉사 를 펼쳐 지역 사회의 신망을 얻고 있는 月仁 李昌煥 시인은 이번에는 굶주리 고 떨고 있을 북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자원봉사 일 환으로 현대아산을 통해 연탄 5만장과 화덕 200개를 보낸 것. 재단법인 성균관 이사인 月仁 선생은 세계침련 침구사협회 학술위원으로 사 단법인 근우회는 그의 농촌 문학을 통한 농어민 정신문화 창달 및 자원봉사 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구랍 23일 그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을 수여했는 데, 올해로 2번째인 한국인 상의 첫 수상자는 김종필 자민련 총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