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약학술대회 강평회(초록) ■ 일 시: 2002년 11월 15일(금) 11:00 ■ 장 소: 대구.경북지부 회의실 ■ 참석자: 시.도지부장, 준비위원장, 각 분과위원장, 정책특위위원장 등 총 25명 ■ 강평회 총평결과 2002 한약학술대회는 1천3백여명의 인원이 참석, 한약업사의 결집력을 과 시하고 위상을 높인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며, 문제점으로는 대회장소 협 소, 식사준비 및 내빈안내 소홀, 학술발표내용 미흡등이 지적되었음. [[ 강 평 회 주 요 내 용 ]] 회장 이계석 - 10월 25일 ‘2002한약학술대회’가 장소의 협소, 학술발표내용, 식사문제, 외 부인사 접대문제 등 진행과정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지부장님이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음.. - 행사후 예산잔액은 협회 운영기금 또는 학술진흥기금으로 사용하는 등 방 안이 마련돼야함. - 한약학과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과 유대 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판단됨. 사무총장 - 2002 한약학술대회 결과보고 지부별 참가현황, ‘2002 한약학술대회’ 수입.지출 결산서, 전시회 현황, 한약 학과 학생 ‘간담회 주요내용 등. 김완겸 정책특위위원장 - 한약업사 제도개선에 대한 진행상황 보고 한약업사의 한약제제 취급의 명문화, 영업소 이전 규제완화, 한약업사허가증 의 한약방 개설허가증으로 변경 등. 류금열 경기지부장 - 참석인원 접수, 식사준비 문제 등 행사진행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협회 역사이래 처음 실시한 대회로써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됨. - 기념품, 팜플릿, 회원접수 등의 업무를 각 지부사무국이 맡는 방안이 마련 돼야함. 이재경 충북지부장 - 학술대회 통해 한약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유대를 강화해야함. - 대회 이후 예산잔액은 다음 대회를 위한 학술진흥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소병창 준비위원장 - 한약학과 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과 우리의 입장을 이해하고 유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계기 됨. 학생들이 방학기간 또는 졸업후 한약방에서 임 상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임. 한희천 전남지부장 - 학술대회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함. 우병규 서울지부장 - 그동안 추진해오던 업권사업과는 다른 각도에서 학술대회를 추진한 것은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며, 대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집행진의 노고를 치 하함. 최용두 부회장 - 식사, 내빈안내 등 운영면이 조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아쉬움. 이종원 전북지부장 - 참여인원을 지부전체회원의 50% 정도로 제한 하는 등 계획성 있는 대회가 돼야함. 전병갑 경북지부장 - 한약협회 역사이래 처음 있는 ‘2002한약학술대회’에서 한약학과 학생들과 의 간담회를 가진 것은 뜻깊은 일임. -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할 경우 회원들의 고령화로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됨. 김진웅 (전)경북지부장 - 학술대회를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한약학과학생들을 후배로 양성해야 함. 이상순 대전지부장 -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할 경우 참여율이 걱정되며, 장관이 참석하지 않고 한 방정책관이 나온 것이 아쉬움. - 신영석 울산지부장 장소 선정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며, 차기 대회는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서 장소선택에 신경을 써야함. - 이학범 학술분과위원장 우리의 위상을 높이고, 한방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좀더 노력하는 자세 가 필요함. 우승백 홍보분과위원장 - 다음 학술대회에는 무료투약 등을 병행해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면 업권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배판수 부산지부장 -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가 살기 위한 궐기대회였다고 생각하며,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원의 결집을 다져야함. 김영기 재정분과위원장 -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회원들의 중앙회에 대한 불신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찬조금과 참석인원이 많았던 것은 중앙회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것을 의미함.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