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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지부장 류숙현)는 지난 3월 24일 오전11시 당진읍 설악웨
딩타운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나삼주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 박상구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용두회장을 비롯, 당진군수 이철환, 당진보건소 이재훈소장
등의 초청내빈과 많은 회원이 참석했다. 최용두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대한한약협회는 우리나라 의약관련 단체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
와 경험을 가지고 민족의약인 한의학 학문을 계승.발전시켜온 전통
한의약 전문인 이라는 역사성과 자긍심을 지닌 한약업사 라고 말하
고 국민들로부터의 신뢰와 사랑은 물론 세계에 널리 알려 동의보감
을 비롯한 우리 전통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속의 한의약으로 더욱
승화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2010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서 및 201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73,275천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박상구의장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전회원의 만장일치로 박상구의장을 1년간 더
유임키로 결정했다. 중앙회 신임대의원으로는 복만순(예산), 김여환
(천안), 신조현(공주), 나삼주(서천) 회원이 선출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 중앙회회장
표창 문일환(대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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