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부, 제55회 정기총회 개최


  전북지부(지부장 소병창)는 지난 3월 6일 오후5시 지부사무국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

(안)을 확정했다.

  서상호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총회에는 이종일 회장을 비롯, 최용

두 명예회장, 양복규 전중앙회 총회의장, 김태진 고문, 조표훈 전부회장, 소병

창 지부장, 조일구 이사 등 많은 회원이 참석했다.

  이종일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랜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약 동의보감을

비롯한 우리 전통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속의 한의약으로 더욱 승화시켜 나가

야 된다고 말하고 한약업사의 허가사항을 신고제로 전환의 노력을 하면서 유관

단체와 협력하여 한약사로의 전화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제2부에서는 2011회계연도 주요회무경과보고 및 감사결과를 보고한데 이어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31.350천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임숙현회원(전북 익산 영생당)이 모

범회원 회장 표창에는 한길수회원(전북 전주 제우당), 지부장 표창에는 박종

철회원(전북 군산 지리산)이 이상수회원(전북 부안 일신당)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