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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부정의약품 일제 점검
식약청-지자체 합동...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실시
김선우 기자/news@koreamnews.com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각 지방식약청과 지자체 합동으로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오남용 우려의약품과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등 부정 불법의약품에 대한 점검에 착수한다. 이번 단속은 전국 의약분업예외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일제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과 시도가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써 분업예외 지역에서의 부정 불법 의약품 유통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합동점검에서 위반 사항 확인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각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2008-07-21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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