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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신묘년 최용두회장 신년사
     2011-01-03 오후 4:53:30   
     관리자   2594

신년사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인년이 저물고 희망찬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가지시기 바라며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늘 행운이 함께하여 큰 성과를 거두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의약의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일제 강점기시절 한의사제도는 아예 인정하지 않아 한의사는 없었고 당시 새로 도입된 의사나 약사도 거의 없던 때에 한약업사가 한약종상이라는 이름으로 한약방을 운영하며 우리민족의 보건의료를 전담하다시피하고 우리의 전통과 경험에 의한 한의약의 맥을 이어 계승 발전시켜 왔으며 해방이후 우리나라 보건의료자원이 절대 부족했던 시절에는 전국의 각 읍・면・동지역에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하였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업적인바 우리 한약업사는 한약계의 원로로서 존경받아 마땅하고 이에 따른 자긍심을 높이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사회의 급변으로 보건의료환경이 크게 향상 발전되어 전국민 의료보험의 실시와 함께 우리 한약업사의 존재가치의 약화와 함께 한의약의 효용성마저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이는 한의약계 전체가 합심하여 함께 극복하고 헤쳐 나가야만 할 공동의 과제입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한약소비시장 감소와 한약재가격의 폭등으로 원가부담까지 가중되어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한의약은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승 발전되는 것임에도 최근들어 인위적인 과잉규제가 전통과 경험을 왜곡시키고 한약의 소비시장을 위축시키는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한의약업계가 직능이기주의를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하며 힘을 합하여 한의약계 스스로가 한의약의 미래를 생각하며 한의약의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한의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장인 저 자신도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회원님들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새해에는 회원님들의 보업이 보다 번영하시고 가정에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늘 건강과 행복이 풍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1 신묘년 원단

대한한약협회 회장 최용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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