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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醫驗方續纂≫을 발간하다.
     2020-11-02 오후 1:56:31   
     관리자   216

東醫驗方續纂 발간하다.

 

 

대한한약협회 학술위원장이신 長溪 權三壽 선생님은 東醫驗方續纂 편집하여 발간을 하셨다. 권삼수 위원장이 아니었다면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가 없었다.

長溪 권선생님은 景岳全書20년 동안 연구를 하셨다. 景岳全書 후대로 내려오면서 오기된 문장을 수정하여 책을 발간하려다가 건강을 잃게 되어 東醫驗方續纂 편집이 불가능 하였으나, 협회에서 마지막 일수도 있는 이 경험방의 제작을 원하는 학술위원들의 간절한 권고에 더 이상 사양하지 않으시고 편집을 하셨다. 선생님은 불편한 몸으로 손수 기본 병리의 틀을 마련하여 전 회원이 보내준 원고를 정리하는데 3개월이 걸렸다. 게다가 학술위원장은 長溪出版社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원고를 출판 형태로의 편집을 도맡아 처리하여 바로 인쇄에 넘김으로써 우리 협회의 출판비용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본 협회가 발행한 東醫驗方續纂은 우리 협회원들의 경험방을 彙集하여 간행하는 것으로는 생애의 마지막 일수도 있어서 학술위원님들이 정성을 들인 책이다.

일부 학술위원들이 이미 발간된 대한한약 5호부터 12호까지의 유용한 처방방들을 발췌해 주셨는데 5호 우남웅, 6호 배형도, 7호 정홍주, 8호 이종대, 9호 소병창, 10호 김완겸, 11호 김교희, 12호 권삼수 선생님이 맡아 발췌작업을 분담하여 진행함으로써 편집과정에 많은 진척(進陟)이 생겼다.

또한 배형도, 우남웅, 정홍주 선생님이 편집에 도움을 주셨고 우리 협회의 원로학자 김교희 선생님께서 校閱을 맡아주셨으며, 권삼수 학술위원장님이 각처방들을 병명별로 분류하여 편집함으로써 비로소 東醫驗方續纂이 완성된 것이다. 권삼수 학술위원장님은 우리 회원들 중 가장 학문이 높은 분으로서 남아있는 여생에 많은 책을 남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파다하다.

 

권삼수 학술위원장님은 2006大韓韓藥協會百年史를 발간할 때에도 적극 참여했으나 본인의 이름 하나 남기지 않았다. 또한 대한한약11제작할 때 11호 전체를 권위원장이 편집 제작하였고, ‘대한한약12를 실제 편집을 혼자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후면에 이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하시고 헌신을 하셨다. 이번 東醫驗方續纂을 편집하면서 전면에 권삼수 학술위원장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니 이제야 그 이름이 빛나게 되었다.

東醫驗方續纂은 후세의 한방임상가 들에게도 손색이 없는 귀중한 寶鑑이 될 것이다. 이에 회원들께서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를 권하는 바이다.

 

권삼수 학술위원장 사진 좌로부터 大韓韓藥協會百年史. 校註景岳全書

大韓韓藥 1112. 漢文漢字便覽 증보판과 초간본

東醫驗方續纂 순이다.

권삼수 선생님은 장개빈의 景岳全書20년 전부터 연구하셨다. 저명한 여러 版本의 원문에서도 병리 치료 등에 대한 오자가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景岳全書는 명나라 말기에 장개빈이 저술하였으나 후학들이 편집하고 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글자가 오식이 되거나 해석을 달리하여 원본의 의도와 다른 의미의 내용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이를 바로 잡고자 하여 전국 서점에 있는 景岳全書를 구입하여 대조하였음은 물론,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王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의 江本,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의 賈本, 안동대학교 도서관의 藜本 등에서 의문 나는 부분을 일일이 精密하게 校勘하고, 2백여 권의 인용원서를 빈틈없이 校證하여 校註景岳全書 완성하여 梓行하였다.

 

또한 후학들이 써놓은 번역본에도 원문의 해석과 다른 기록이 있어서 질병에 대한 치료방법이 다르게 된다면 원작자의 의도와 다른 결과를 초래할 문제가 발생할 것이 걱정되어 이를 바로잡고자 이 校註本을 제작하였다.

새로 출간되는 校註景岳全書는 오기된 부분에 주석을 달아 오기된 책의 페이지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함은 물론 난해한 字句詳解하는 註釋1만여 항목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새로 출간한 校註景岳全書에 원본과 다른 문구의 오식이 있다면 이를 발견한 분에 한하여 한 글자에 1만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공지해 놓았으니 이 책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계신지를 짐작할 수 있다.

원래 이 景岳全書는 출판당시에는 총 64권이지만 이를 상하책으로 分帙하였고, 부록을 별도로 편성하여 전체 페이지가 2,272쪽으로 아주 방대하다.

校註景岳全書는 한방연구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지침서이고 교과서이며, 衆生救療指南으로 활용하는데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겠다.

이뿐만 아니라 선생님은 이미 漢文漢字便覽 출간하였는데, 한문 문장에서 초보자가 항상 난해하여 어려움에 직면해야만 하는 虛詞 6,200항을 수재함으로써 이 분야의 최고 지침서가 되었다. 그리고 중국 간체자 2,370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가나다 으로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따라서 景岳全書의 진수에 다가 갈 수 있는 校註景岳全書 한방의학계의 거작으로서 회원 여러분들의 寶鑑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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