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지부장 소병창)는 지난 2월 18일 오후5시 지부사무국(전주

시 완산구)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 제1,2부는 조일구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상호총회의장

의 개회선언으로 진행했다.

이날 최용두회장을 비롯,양복규 총회의장, 조표훈중앙회부회장,

김태진고문,이종원고문 등 많은 회원이 참석했다.  최용두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약 유관단체들을 비롯하여 한약

재유통단체들과의 유대강화는 물론 한의약 현안문제를 가지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으며 회원여러분의 업권보장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복규 중앙회 총회

의장도 전북지부에서 협회비 및 중앙회 회관성금으로 23,700,000원

을 납부하여 전국 1위가 되어 뿌듯하고 회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곧바로 2010년도 결산과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32,994천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