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용두회장을 비롯, 충북도청 김화진보건복지국장, 충북식약안

정청 반재홍과장, 허건, 김동필 전지부장 등 많은 회원이 참석했다.

오택균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약의 우수성과 함께 신뢰가 있어야 된

다고 말하고,‘변영수회원님을 비롯하여 충북회원님들의 많은 성금

으로 협회사무실매입 부채를 조기상환하게 되어 회원여러분의 애협

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용두회장은 격려사에서 한

의약관련단체장들과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유대강화는 물론 한

의약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회원여러분의 업권보장과 권익신장을 위

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회의에서는 오택균지부장을 전원 만장일치로 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현 집행부 류재광총무이사, 홍준기, 전영찬 감사도 유

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10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서, 2011회계

연도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216,284천원을 원안대로 승인

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충북원로회원들 18명에게 건강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로 에덴원 8명에게 5백만원을

전달한데이어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장 전영찬(청주 성심당) ▲ 중앙회장 신수

일(제천 제천한약방) ▲지부장표창 이연창(제천 창신) ▲지부장감사

패 김명숙(충북도청 안전과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