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중앙회장 연찬 및 고문 추대


한약업사는 일제의 한의약 말살정책에도 불구하고 한의약의 맥을 이어 오
늘의 한방의약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한약업사의 노력으로 최초의 한의과대
학과 최초의 약학대학을 설립했으며, 한의사법의 국회통과 등 값진 한약협회
의 역사들을 그냥 사장시킬 수 없기에 제가 ‘대한한약협회 100년사 발간편찬
위원회’위원장(박을규)의 책임을 맡은 이상 한약업사의 명예를 걸고 회원 개
개인의 업적을 담아서 人在名 虎在皮의 실현과 함께 우리 협회의 역사를 알
차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오는 9월 1일(월) 오후6:00 서울팔래스호텔 중국관 서궁(2층)에서 편
찬위원회 고문님(역대회장 최건희, 정태웅, 김재덕, 이수건, 윤제은, 강용현,
김태진(前)부회장)들을 모시어 추대장을 드리고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끝.

(사)대한한약협회 100년사발간편찬위원회 위원장 박 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