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우수한약품질기준 마련 및 연구 박차
향후 5년간 연구대상 품목 58개 선정 체계적 연구 추진
정부가 한약재 품질향상을 위해 품목을 선정하는 한편 대상 품목에 대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고본, 백지, 형개, 지모, 현삼, 황금 등 6개 품목을 우수한약품질기준연구품목으로 선정한데 이어 향후 5년간 31개 품목에 대한 품질기준을 추가로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고본, 백지, 형개 등 3개 품목을 올해 우수한약확보방안연구품목으로 지정했으며, 2010년까지 27개 품목을 추가 연구할 계획이다.

연도별 연구과제별 품목 중 우수한약품질기준연구품목은 ▶2006년=결명자, 자초, 곽향, 지황, 치자 ▶2007년=산약, 우슬, 오미자, 모과, 향부자 ▶2008년=독활, 목단피, 복분자, 천마, 맥문동, 방풍, 석창포 ▶2009년=의이인, 천문동, 택사, 하수오, 당귀, 박하, 홍화 ▶2010년=당삼, 작약, 천궁, 황기, 강활, 독활, 황백이다.

또 우수한약확보방안연구품목으로는 ▶2006년=지모, 현삼, 황금 ▶2007년=결명자, 자초, 곽향, 지황, 치자 ▶2008년=산약, 우슬, 오미자, 모과, 향부자 ▶2009년=독활, 목단피, 복분자, 천마, 맥문동, 방풍, 석창포 ▶2010년=의이인, 천문동, 택사, 하수오, 당귀, 박하, 홍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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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뉴스 김아름 기자 (news@mediphar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