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6일자 문화일보 7면의『 ‘극약’재료 ‘초오’도 거리서 거래”』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담당자 김기석 (gwanak@mohw.go.kr)

담당부서 한방산업팀 전화번호 2110-6049

등록일 2006-01-16 조회 202

내용

‘06.1.16일자 문화일보 7면의『 ‘극약’재료 ‘초오’도 거리서 거래”』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한약재 520종 중 ‘초오’ ‘부자’ 등 중독우려가 있는 품목 및 ‘녹용’ 등 위·변조 우려가 있는 품목 등 69종에 대하여는 한약재 제조업소 제조품목으로 관리하여 적절한 가공·처리 절차를 거친 후 유통되도록 하고 있음
※ 중독우려품목(7종) : 감수, 부자, 주사, 천남성, 천오, 초오, 파두

○ 그러나, 한약재로 사용되는 품목중 일부는 용도에 따라 식품 또는 농산물로도 판매되고 있음
- 한약재가 식품, 농산물로 판매되는 경우는 “약사법” 및 “한약재수급및유통관리규정“의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한약 유통 실명제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있음

○ 따라서, 식품과 한약재의 혼용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약재 중 의약품 성격이 강한 품목에 대하여는 의약품의 품질관리체계 적용을, 식품성격이 강한 품목에 대하여는 식품의 관리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음

○ 아울러, 한약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종합적인 한약품질관리대책을 마련한 바(‘05.12),
- 한약재 제조업소 제조품목을 현행 64종에서 ‘06년도에는 154종으로 확대하고(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전 품목 확대)
- 수입한약재 정밀검사 대상품목을 현행 94품목에서 ‘06년도에는 158품목으로 확대하며(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전품목으로 확대)
- 국산한약재에 대하여도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검사를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한약품질향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


문의 : 보건복지부 한방산업팀(2110-6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