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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대한한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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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3-03 오후 2: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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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 신경독소 환경과 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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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신경독소 환경과 연관
납, 알루미늄, 수은 등 중금속 물질이 영향
자폐증과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납, 알루미늄, 에틸수은 함유 티메
로살 등 중금속과 에탄올 같은 신경독소물질 노출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의 리처드 데스 박사는 `분자정신병학' 최신호에 발
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같은 신경독성 물질이 아이들의 성장인자 활동을 억
제해 탄소원자의 이전과 같은 메틸화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것으로
의학뉴스 전문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메틸화는 신생아와 아동의 정상적인 신경발달에 절대 중요하다고 데스 박
사는 지적했다.
데스 박사는 최근 자폐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백신 첨가제 티메
로살 노출 등 환경적 요인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간염,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에 방부제로 첨
가되는 티메로살의 양을 점진적으로 줄이기 시작해 현재는 아주 소량만 사용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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