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한한약신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3-02-07 오전 10:13:36 카페인 식품 `성분표시'의무화 검토 카페인 식품 `성분표시' 의무화 검토 　커피, 비스킷 등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에 대한 `성분표시' 의무화 방안이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정 기준 이상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식품에 대해 ` 카페인 함유'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시판중인 커피, 비스킷, 코코아, 콜라 등의 카페인 함유량 을 조사해 카페인 표시기준과 대상 식품 등을 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식의약청 관계자는 "국내 실태조사결과 외국 사례를 참고해 시 행기준을 마련한 후 2004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 감기 등 경질환 치료비 높아진다   다음글 : 녹차, 심장마비 예방효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