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유통질서 확립 본격화
무자격자 조제.판매행위 집중단속
식의약청은 올해 약사감시계획을 통해 약국의 경우 약국관리와 조제행위
여부 등을 중점 감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감시계획에 의하면 그동안 미흡했던 약국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에
대해 관내 전 업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집중 단속을 벌여 적발시 개설약사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무자격자 의약품판매행위 단속은 1차로 3월 한달동안
진행하고 부정.불량의약품 및 한약재 신고가 있을 경우 관할 지방청에 즉시
통보하는 제도 이행과 함께 약사면허증 약국내 게첨에 대한 특별지도도 병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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